GPU있으면 CPU는 없어도 되나?

아니다. GPU만으로는 안 된다. CPU는 반드시 필요하다.

쉽게 비유하면,

  • CPU = 사장
  • GPU = 직원 1만 명

사장이 일을 나눠주지 않으면 직원들은 뭘 해야 할지 모른다.

✅ CPU 역할
  • 운영체제 실행
  • 프로그램 실행
  • 메모리 관리
  • GPU에게 “이 계산해!”라고 지시
✅ GPU 역할
  • 같은 계산을 수천~수만 개 동시에 처리
  • AI 학습
  • AI 추론
  • 그래픽 렌더링
✅ AI 서버에서는?

예를 들어 엔비디아 DGX 서버는

  • CPU 2개
  • GPU 8개

이런 식으로 구성된다.

CPU가 GPU를 관리하고, GPU가 실제 AI 계산 대부분을 수행한다.

✅ 그럼 왜 엔비디아가 잘 나가는 걸까?

예전에는

  • CPU가 계산의 90%
  • GPU가 그래픽 정도

였는데,

AI 시대에는

  • CPU가 지휘
  • GPU가 계산의 95% 이상

을 맡는 경우가 많다.

그래서 AI 데이터센터를 만들 때는 CPU 1~2개보다 GPU 8개, 16개, 72개가 훨씬 더 비싸고 중요해진 것이다.

✅ 그럼 인텔, AMD CPU는 망하는 건가?

그것도 아니다.

AI 서버에는 여전히 CPU가 반드시 필요하다.

다만 투자금의 대부분이 GPU로 몰리고 있는 것이 핵심이다.

예를 들어 AI 서버 한 대를 만든다면 비용이 대략

  • CPU: 수백만 원~천만 원대
  • GPU: 수천만 원~수억 원

수준까지 차이 날 수 있다.

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나 메타가 데이터센터를 지을 때도 “GPU를 몇 개 확보했느냐“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는 거고, 그 수혜를 엔비디아가 크게 받고 있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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